효사랑가족요양병원(대표 김정연)은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가장 신뢰받는 CEO상을 수상했다.
또한 배자영 기획홍보실장은 아시아 GWP공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은 아시아 지역 각 국가에서 추천된 기업을 평가하고, 최고의 GWP(신뢰경영)를 실현하고 있는 제도로 조직 내 신뢰지수 측정 및 조직문화경영평가 등 글로벌 표준평가를 통하여 선정하는 것이며, 아시아에서 추천된 2천500개 이상 기업 중 15개의 대한민국 기업(효사랑가족요양병원, 부산은행,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공항공사 등)이 선정됐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의 기여가 인정되어 2017년 노사문화 동탑 산업훈장, 일·가정 양립 여성부 장관상 가족친화인증, 독서경영 우수직장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훈하는 등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기 위하여 근로시간 단축 및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일터 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되어 쉼터를 마련함으로써 직원들의 여가시간과 휴식을 보장하고 있다.
또 멘토제도와 KPI지수를 통한 공정한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고, 직원 장학금, 자녀 필리핀 영어캠프, 가족 헬스케어서비스 등 가족과 함께 하는 복지제도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인재 육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로 사업주직업 능력개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역량을 개발하는데 지속적 투자를 해오고 있으며 사회 공헌으로는 2011년부터 근로자들로 결성된 자원봉사대가 월별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3년간 865명의 직원이 31회의 자원봉사를 하였고, 임직원 모두 1인당 4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누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