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그의 SNS에는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홍현희 부친은 지난 19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평소 홍현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그의 SNS에는 그를 향한 응원 물결과 고인을 추모하는 글이 다수 게재됐다.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식사 꼭 챙겨드세요" "힘내요 언니"라며 그를 걱정했다.
이어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주변에 함께하는 언니를 응원하는 이들을 보고 힘내세요"라고 응원 메시지를 더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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