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INC+사업단 지역사회공헌 우수사례 발표
전북대 LINC+사업단 지역사회공헌 우수사례 발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5.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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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LINC+사업단(고영호 단장)이 최근 ‘2019 광역연계 지역사회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5개 권역별(호남제주권, 충청권, 대경강원권, 동남권, 수도권) 지역사회 공헌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지역사회 혁신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대 주관으로 5개 대학(건국대, 계명대, 동명대, 중앙대)의 LINC+사업단장과 관련 교직원들이 광역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 전문영역 구축을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회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 전북대는 ‘도시재생 RCC 사업의 일환으로 전주 남부시장 하늘 정원 문화소통공간 조성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건국대는 ‘리빙랩(Living Lab) 우수사례’, 계명대는 ‘지역사회 협업 특화센터 사례’, 동명대는 ‘지역사회 연계 활동사례’, 중앙대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사례’를 발표했다.

고영호 전북대 LINC+ 사업단장은 “지속적으로 대학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나아가 새로운 공동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가겠다”며 “우리 지역에 맞는 특화된 지역사회 혁신 대표성과를 창출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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