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는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송모(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송씨는 지난 4월 17일 오전 8시 16분께 장수군 장수읍 한 현금인출기에서 김모(43)씨가 인출한 뒤 놓고 간 현금 2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선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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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찰서는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송모(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송씨는 지난 4월 17일 오전 8시 16분께 장수군 장수읍 한 현금인출기에서 김모(43)씨가 인출한 뒤 놓고 간 현금 2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선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