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어르신 그림학교 운영 ‘호응’
진안군, 어르신 그림학교 운영 ‘호응’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05.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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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정신건강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로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나의 무지개 그림학교’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림학교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해 8월 초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되며 주민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노인우울검사 결과를 통해 우울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분들로 최소 4회 이상 지속적인 방문사례관리와 함께 진행되는 집단 프로그램이다.

 만다라 색칠하기, 내 마음의 나무그리기, 내 얼굴 꾸미기 등 다양한 미술요법으로 집중력, 기억력을 동원하여 마음에 쌓인 부정적인 감정과 화병, 우울, 불안 등 다양한 정신문제를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을 줘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문제는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해야 하는 시급한 문제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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