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환경미화원과 읍·면 운전직에 대한 안전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20일 완주군은 최근 자치단체노동조합 사무실에서 ‘환경미화원 및 읍·면 운전직 등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환경미화원 48명, 읍·면 운전직 10명 등 총 67명이 참석했다.
안전·보건교육은 ㈜안전관리기술원 팀장을 초청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주제로 작업 특성상 안전사고 노출이 많은 이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사례위주로 실시됐다.
완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환경미화원 등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재해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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