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열전 폐막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열전 폐막
  • 신중식·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05.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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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17일 폐막했다.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익산을 주 무대로 펼쳤던 이번 체전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했다. 관련기사 11면

전북에서 첫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천607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16개 종목 16개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각 시·도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화합의 체전을 연출했다.

전북은 13개 종목 174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16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1개로 총 60개의 메달을 획득, 전년도보다 16개 메달을 추가하면서 당초 목표를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신중식·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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