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우리 동네 이야기로 문화콘텐츠 만들기’ 총 7팀 선정
전주문화재단 ‘우리 동네 이야기로 문화콘텐츠 만들기’ 총 7팀 선정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5.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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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우리 동네 이야기로 문화콘텐츠 만들기’ 공모전의 공개 발표 심사를 통해 총 7팀을 선정했다.

 17일 전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마을축제, 마을방송, 마을나무이야기, 마을영상, 마을마켓 등 자신의 동네를 소재로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선발된 7팀의 아이디어는 ‘추탄로 언덕 위 가래여울문화음악회’, ‘완산동 용머리 여의주마을 다큐멘터리’, ‘팔복동 사진산책길 프로젝트’, ‘우리동네 나무 이야기’, ‘인후(麟後)마실 프로젝트 맛과 멋, 그리고 추억을 찾아서’, ‘더 나은 우리 동네로의 전진, 전진마켓’, ‘전酒 ‘술’래잡기, 덕풍(덕진의 풍류)을 즐기다’ 등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사업실현지원금 300만원과 워크숍, 멘토링 등이 지원되며 최종 심사를 통해 3개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또 전주문화재단(www.jjcf.or.kr) 누리집을 통해 이들 아이디어가 실현되어 가는 전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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