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가 거암장학회 이사장 서하진 명예박사 유레카 초청강의를 개최했다.
서하진 명예박사는 지난 16일 오후 문화관 아트홀에서 ‘긍정의 힘을 믿자!’를 주제로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서하진 명예박사는 “가장 중요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라며 “긍정의 힘을 잃지 말고 ‘지금 바로’의 순간을 꿋꿋이 살아가자”라고 당부했다.
우석대는 거암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서하진 이사장의 봉사정신을 귀감으로 삼고자 지난 2월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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