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가 18일 日 치바 마쿠하리 멧세홀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급 패션&음악 이벤트 축제 'GirlsAward 2019 SPRING / SUMMER'에 출연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마지막 엔딩무대를 장식한 트와이스는 미나의 "마지막 무대에 출연시켜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라고 인사를 시작으로 'YES or YES' 'What is Love?'의 일본어 버전과 신곡 'Fancy'를 최초 일본에 라이브로 선보였다.
저작권이 강력한 일본에서의 현장 방송은 없었고, 라쿠텐측이 트윗 공지를 통해 6월30일 7시에 방송을 하겠다고 알렸다.
이에 트와이스 팬들은 라쿠텐 행사 성공을 위해 트와이스를 엔딩무대에 세운 인질극?을 펼쳤다고 분통해 했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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