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해는 매주 일요일 국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MC로 활동하고 있는 것.
이에 매주 송해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배출된 스타 ‘할담비’ 지병수와 깜짝 인연을 밝힌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노장 파워’를 실감하게 하는 대목. 특히 나이에는 빠르고 늦은 것이 없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열정적인 행보를 잇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KBS ‘인간극장’에서는 지병수가 송해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해는 과거 지병수가 운영하던 식당의 단골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다. 지병수는 올해 77세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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