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 명란 바게트의 달인과 시금치 피자 달인 등이 소개됐다.
19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명란 바게트의 달인 장희원씨와 시금치 피자 달인 조성인씨가 출연했다.
먼저 이날 소개된 명란 바게트 달인의 경우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곳에서 명란 바게트를 판매 중이었다.
장희원 씨의 명란 바게트는 북어 묵, 콩나물, 비법 얼음으로 세 번의 숙성과정을 거쳐 남다른 바게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소개된 조성인 달인은 서울 강동구에서 시금치 피자 달인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달인은 쫄깃한 반죽, 생시금치 등을 이용해 남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피자를 만들고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의 비결은 특제 쌀 향신료로 숙성한다는 것이다. 맛을 본 손님들은 모두 감탄했다.
더불어 은둔식달 코너를 통해 경력 40년의 동치미 막국수 달인 이미순 씨가 등장했다. 달인은 조갯살, 오이즙, 특제 간장으로 동치미 육수를 만들었다. 특히 자신만의 특제 소스로 남다른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 본 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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