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는 신용카드를 훔쳐 부정사용한 혐의(절도 및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로 김모(73·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8일 오전 11시께 김제시 요촌동 한 의류 상가에서 신용카드를 훔친 뒤 인근 마트에서 9차례 걸쳐 3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선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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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는 신용카드를 훔쳐 부정사용한 혐의(절도 및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로 김모(73·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8일 오전 11시께 김제시 요촌동 한 의류 상가에서 신용카드를 훔친 뒤 인근 마트에서 9차례 걸쳐 3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선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