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효콘서트, 첫 주자 송가인이 남긴 한 마디는?
미스트롯 효콘서트, 첫 주자 송가인이 남긴 한 마디는?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5.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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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미스트롯 효콘서트'의 첫 주자로 송가인이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전국투어 효콘서트가 생중계됐다.

이날 '미스트롯 효콘서트'의 첫 주자로는 우승자 송가인이 등장했다. 그는 '한 많은 대동강'을 열창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효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에게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 서니까 엄청 떨린다. 저희가 떨고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예쁘게 봐달라. 발전된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용두산 엘레지' 무대를 선보였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우승자다운 실력으로 '효 콘서트' 무대를 꽉 채웠다.

한편 '미스트롯' 전국투어 효콘서트는 지난 4일 서울을 시작으로, 25일 인천, 6월 1일 고양, 6월 8일과 9일 광주 등을 비롯해 8월 17일 제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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