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문학회 문학기행
표현문학회 문학기행
  • 이혜숙
  • 승인 2019.05.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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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문학회(회장 소재호) 회원들이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지난 주말, ‘함께 떠나요, 순천 봄나들이-길 따라, 물 따라, 문향 따라’라는 취지로 6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순천만 국가정원을 둘러보고 꼬막으로 유명한 벌교에서 꼬막정식 점심을 마치고 낙안읍성과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 수어당을 관람하는 뜻깊은 문학 기행이었다.

 소재호(전 석정문학관 관장) 회장은“이 좋은 날, 회원님들과 함께 나들이를 오니 기분이 좋다. 날씨도 참으로 좋다, 오늘 우리는 행복하고 복 받은 날이다. 표현문학회가 앞으로 문향을 빛내며 거듭나는 문학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고 가는 버스 안에서는 각자의 생각과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음료와 떡, 다과 등을 많이 준비 회원들은 입과 귀가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다.

 이혜숙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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