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월동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전북혁신도시 및 새만금을 연계해 서부권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KTX 김제역 정차 촉구를 호소했다.
양관용 통장협의회장은 “KTX가 김제역에 정차될 수 있도록 교월동 통장협의회에서 계속해서 주민들의 힘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우근 교월동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중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교통 편익과 지역 경제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KTX 김제역 정차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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