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상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실화탐사대’에서 언급된 것. 이에 박상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철상은 과거 청년 기부왕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바 있는 인물이다.
그는 대구의 한 대학교를 다니며 주식투자로 400억 원 가량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며 ‘한국의 워렌버핏’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동시에 박철상은 자신의 모교에 수십억원 장학금을 내놓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박철상은 지난 1월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15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박철상이란 인물에 대한 집중탐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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