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리즈너' 마지막회, 후속은 '단, 하나의 사랑'
'닥터프리즈너' 마지막회, 후속은 '단, 하나의 사랑'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5.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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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닥터프리즈너'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15일 오후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닥터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배우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이민영, 김정난, 장현성, 진희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드라마는 매회 시청률 20%에 가까운 수치를 나타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교도소를 중심으로 흘러가느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가 몰입을 높였다는 평이다. 과연 오늘(15일) 마지막회에서는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닥터프리즈너' 후속작은 '단, 하나의 사랑'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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