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개복치 물회부터 해삼전복 물회까지 ‘듣기만 해도 시원’
‘생방송 오늘저녁’ 개복치 물회부터 해삼전복 물회까지 ‘듣기만 해도 시원’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5.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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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 1068회에서는 개복치 물회 VS 해삼전복 물회, 수백 겹의 칼날, 명품 칼 만드는 남자를 주제로 방영됐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신비한 맛집 사전 코너를 통해 물회 대전, 개복치 물회와 해삼전복 물회가 소개됐다.

초여름, 입맛 살려줄 시원한 물회 대결. 신비한 맛집 사전에 등장한 첫 메뉴! 어마무시한 비주얼 자랑하는 KING 생선, 개복치가 들어간 개복치 된장 물회 맛집이 소개됐다. 몸길이 약 2~4미터! 몸무게 평균 1000kg인 개복치는 봄, 가을로 잡히는 대왕 생선이다. 특히 즉석에서 손질해서 썰어내면 껍데기는 마치 청포묵처럼 투명하면서 쫄깃하고 속살은 마치 닭가슴살처럼 결이 살아있다.

또 이날 소개된 맛집에서는 개복치 된장 모듬 물회를 주문하면 제일 먼저 개복치, 오징어, 방어, 멍게, 도치, 숭어, 문어 등 총 8가지 회가 등장하고 어느 정도 먹고 나면 가운데 개복치 된장물회가 등장한다.

이어 찾아간 곳은 여기도 빅 사이즈 그릇이 먼저 등장했다. 해삼과 전복을 아낌없이 넣은 해전 물회다. 여기에 가자미, 방어, 국내산 멍게까지 총출동해 물회 맛을 지원 사격하는데 동해 앞바다에서 직접 공수해 신선함은 필수로, 손님들에게 가장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한편 자세한 위치 및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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