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는 텃밭에서 양귀비를 키운 유모(71·여)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김제시 신풍동 자택 인근의 텃밭에서 양귀비 500여 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유씨가 양귀비를 마약 원료로 사용하거나 유통한 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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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는 텃밭에서 양귀비를 키운 유모(71·여)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김제시 신풍동 자택 인근의 텃밭에서 양귀비 500여 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유씨가 양귀비를 마약 원료로 사용하거나 유통한 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