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순창군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5.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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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이 1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부문 대상을 받았다.

 착한 브랜드 대상 시상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다. 고객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배려하는 착한 기업을 격려하고 이들의 착한 브랜드를 개발해 널리 알려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및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올해 시상에서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부문 대상을 받은 순창군은 군민을 진심으로 배려하고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속 가능한 정책을 통해 열린 혁신과 사회적 가치실현의 혁신 모델을 선도하는 귀농귀촌하기 좋은 대표 도시로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준 지자체로도 인정 받아 수사하는 영예를 안았다.

 실제 순창군은 지난 2007년부터 귀농귀촌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이사비와 집들이 비용, 소득사업비, 주택수리 및 설계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2년에 귀농귀촌 전담반도 구성했다. 2013년에는 귀농귀촌지원센터을 개소해 체계적인 귀농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마다 5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협의회가 설립되면서 도시민 상담이나 홍보는 물론 지역민과 융합을 위한 활성화 사업(동아리 활동, 귀농귀촌인 멘토 활동, 농지 및 주택정보 제공, 화합 행사 등)도 다양하게 추진해왔다. 군의 이런 활동은 귀농귀촌인들이 순창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귀농귀촌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다 임시거주지 55가구(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귀농인의 집, 게스트하우스 등)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여기에 올해 6가구를 추가로 조성한다.

더욱이 최근에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으로 청년 실습농장 운영 및 현장실습비 지원, 2030세대 도시농촌 청년캠프 운영 등 젊은 층의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펼쳐 타지역과 차별되는 착은 브랜드라는 평가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도시민 유치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삶의 질을 이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소득사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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