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새마을문고중앙회와 대신택배 후원으로 40명의 시군 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의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과 전남보성 태백산맥문학관에서 가졌다.
시군회장들은 문학작품의 다양한 배경과 작품의도 등을 알아보고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등 나라사랑 정신과 독서생활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새로 구성된 문고 회원간 화합을 다지고 노고를 격려했다.
새마을문고는 해마다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및 ‘청소년 문학캠프’, ‘문학기행’ 등 새마을 독서문화공간을 거점으로 다양한 생활밀착형 독서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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