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엉겅퀴 농장에 전국에서 관광객 몰려
임실 엉겅퀴 농장에 전국에서 관광객 몰려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5.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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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오수면에 보라색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 해마다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임실엉겅퀴는 생태계의 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자생 약초인데 임실생약 심재석 대표(62)가 오랜 연구끝에 국내 최초로 재배에 성공해 임실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는 약용식물이다

엉겅퀴 꽃은 지난 9일부터 개화가 시작되어 6월 10일까지 한달간 엉겅퀴 농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농장에서는 엉겅퀴의 어린 생육과정부터 꽃이 활짝 피는 과정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엉겅퀴 꽃이 피는 농장에서는 2천만원의 상금과 상품이 있는 임실엉겅퀴 체험수기 동영상 공모전과 엉겅퀴 꽃 사진 콘테스트가 함께 개최되며 임실엉겅퀴를 주제로 한 34편의 시화전이 전시되고 있어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농장 관람에 이어 엉겅퀴 농장 인근에 위치한 임실생약에서는 엉겅퀴 꽃을 활용한 엉겅퀴 꽃식초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농장개방 기간에는 평소 5만원인 체험 비용을 3만원으로 할인해 약 1.2리터의 세계최초로 만든 자연발효한 명품 엉겅퀴 꽃 식초 체험과 엉겅퀴 막걸리와 부침개를 제공하고 있어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엉겅퀴는 어혈을 풀어주고 피가 맑아지며 혈액순환, 고혈압, 관절염과 간에 좋은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농촌진흥청 인삼특작부에서 관절염 치료 효과와 알콜성 간손상에 효과가 크다는 사실을 발표한바 있고 최근 진행되고 있는 연구 결과에서는 여성 갱년기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그 동안 임실 엉겅퀴를 국내 최초로 재배에 성공하고 연구한 임실생약은 엉겅퀴 추출물을 함유하는 혈행 개선용 조성물(특허 제10-1352591호)와 엉겅퀴 추출물을 함유하는 간 성상세포 활성 억제용 조성물(특허 제 10-1373120호) 등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심 대표는 국내 최초로 멸종위기의 엉겅퀴를 재배에 성공하고 더불어 국내최초의 엉겅퀴 테마 공원을 조성하고 향후 계획으로 임실 엉겅퀴를 대한민국 최고의 특산물과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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