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정부의 국정과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북지사는 본사 14개 지사 가운데 최초로 지역 소재 유일한 공업계 마이스터고와 협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양측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정보 공유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황인호 지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석태 교장은 “재학생들의 교육체험 등 전반적인 협력과 벤치마킹을 통해 특화된 에너지 플랜트분야 인재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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