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읍장 김현철)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행정기관 방문을 어려워하는 복지취약계층의 상담과 건강관리를 위해 매월 1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부안읍 맞춤형 복지팀은 14일 신흥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 등 분야별 사회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상담과 혈압 및 혈당측정 등 병문간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여주고 손마사지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미세먼지 건강정보에 대해 교육하였고 미세먼지 마스크를 배부했다.
김현철 부안읍장은 “지속적인 경로당 방문상담 운영으로 복지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관리하고 적극적인 현장복지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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