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빈집 골라 턴 50대
상습적으로 빈집 골라 턴 50대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05.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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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경찰서는 빈집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21일 오후 1시 35분께 남원시 하정동 한 주택에 침입해 현금 7만원과 담배 3보루를 훔치는 등 빈집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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