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덕치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억6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후 8시 50분께 임실군 덕치면 양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비닐하우스 4동(3천950㎡)이 전소됐고 산란계 2만1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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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덕치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억6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후 8시 50분께 임실군 덕치면 양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비닐하우스 4동(3천950㎡)이 전소됐고 산란계 2만1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