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재 러시아 총영사 겐냐지 라프코프, 러시아 크루즈여행 박재홍 친구로 등장
부산주재 러시아 총영사 겐냐지 라프코프, 러시아 크루즈여행 박재홍 친구로 등장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5.14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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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에 박재홍 친구가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재홍은 제작진에게 새 친구를 소개했다. 새 친구는 외국인으로 보이는 인물이었다.

베일에 쌓인 새 친구는 알고보니 부산주재 러시아 총영사 겐냐지 라프코프였다.

겐냐지 라프코프는 "박재홍은 내 의형제 되는 사람이다"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재홍 역시 수십년 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현재 그가 큰 인물이 돼 대단히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총영사란 접수국에서 파견국의 경제적 이익과 자국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최상급의 영사를 말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재홍과 겐냐지 라프코프는 러시아 여행길에 오르며 언어를 배우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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