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몇부작? 후속에 쏠리는 기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몇부작? 후속에 쏠리는 기대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5.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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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사진=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결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후속에 대한 기대 역시 높은 상황이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하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김동욱,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강서준, 이원종, 안상우, 유수빈, 김시은, 설인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8일 첫 방송된 '조장풍'은 배우들이 각각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이야기를 극을 통해 보여주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장풍'은 현재 후반부로 총 32부작 예정이다. 오늘(14일) 방송은 23회, 24회가 방영됐다. 오는 28일 종영인 셈.

한편 '조장풍' 후속은 '검법남녀 시즌2'다. '검법남녀'는 범죄는 진화했고, 공조는 진보했다. 까칠법의학자, 열혈신참검사, 베테랑검사의 돌아온 리얼공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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