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만 주스, 지용성 독소 배출 후 살빠지기 쉬운 체질로 변화시킨다?
오일만 주스, 지용성 독소 배출 후 살빠지기 쉬운 체질로 변화시킨다?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5.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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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오일만 주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오일만 주스는 지용성 독소를 잡아주는 음료로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소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살을 찌우는 지용성 독소의 정체와 그 해독법으로 '오일만 주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치의로 출연한 가정의학과 고정아 전문의는 체중 감량 성공 후 요요현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요요 현상을 막기 위해 체중 감량 전 지용성 독소를 먼저 몸에서 배출해야 한다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용성 독소는 지방 친화적 독소로 우리 신체를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하게 하는 독소다.

이에 고 전문의는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고 체중감량을 돕는 오일만 주스를 소개, 그 레시피를 공개했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는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건강 정보나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을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몸신'의 이름으로 도전한다.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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