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몇부작? 마지막회-후속 기대 이어 예고편까지..흥미진진 스토리
'왼손잡이 아내' 몇부작? 마지막회-후속 기대 이어 예고편까지..흥미진진 스토리
  • 이유미 기자
  • 승인 2019.05.14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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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예고 캡처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예고 캡처

'왼손잡이 아내'에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진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 저녁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90회에서는 수호(김진우)는 미술관 작업실에 숨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은밀한 장소에 숨어있던 수호는 해철을 돌봐주는 젬마(이수경)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힌다.

남준(진태현)은 젬마와의 결혼을 이야기한다. 애라(이승연)는 그를 반대한다. 특히 애라는 남준에게 "왜 이렇게 젬마의 편의를 봐주느냐"며 열을 냈다. 

동시에 수호는 남준에게 청첩장을 받고 분노한다. 남준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수호를 찾아가 청첩장을 건넨 것.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연 오늘(14일) 오후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이 그려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다.

총 100부작에서 103부작으로 연장, 이날 방송은 90회로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후속작은 '태양의 계절'이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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