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아이들이 책상에서 배우지 못했던 미술과 문학의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할 수 있는 창의적 예술캠프를 운영할 단체를 찾는다.
재단은 2019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 운영사업 ‘거꾸로 캠프’에 운영할 단체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을 소재로 창의캠프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문화예술기관, 시설, 단체 등이다. 미술과 문학 분야 각 1단체를 선정해 3천400만원에서 6천만원 이내로 프로그램 운영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2019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 운영사업 ‘거꾸로캠프’는 도내 초등학생 3~6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창의성과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원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bct-edu@hanm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문화예술교육팀(063-230-7456)에 문의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