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일정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해킹하거나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애잔보스’(팀장 남윤수)팀은 ‘WebOS 기반 가전제품에서 스마트폰 키워드 알람을 수신할 수 있는 IoT 플랫폼’을 선보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BabySeokArmy’(팀장 문봉오)팀은 ‘이른 시기 뒤집기를 하는 아기들을 위한 뒤집기 사고 방지 IoT 플랫폼’을 통해 2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은 이날 함께 열린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에서 동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올렸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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