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2019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완주군, 2019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5.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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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물 관리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4일 완주군은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물 복지 실현과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한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국회 물관리연구회(회장 주승용 국회부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업체와 주민들의 용수공급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유원옥 완주군산업단지사무소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용수팀)들이 땀 흘린 성과다”며 “수상에 연연하지 않고 기업체 및 군민들의 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및 전시회는 환경타임즈, 환경방송GKBS, 대전상수도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회물관리연구회, 환경부, 충청남도, 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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