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동서학동, 어르신 대상 짜장면 나눔 행사 지원
완산구 동서학동, 어르신 대상 짜장면 나눔 행사 지원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5.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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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동장 배정희)은 음식 배달이 어려운 농촌마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4일 민간 후원단체 커뮤니티 ‘선물’과 함께 한옥마을 교동집에서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민간 후원단체 커뮤니티 ‘선물’은 사업가, 아나운서, PD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모인 후원 모임이며 매달 동서학동 인근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고 있다.

동서학동 배정희 동장은 “커뮤니티 ‘선물’의 나눔 행사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이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하나의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커뮤니티 ‘선물’처럼 민간 자원 연계의 좋은 사례가 이후에도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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