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운영 평가 ‘최우수’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운영 평가 ‘최우수’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5.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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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권대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2019년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전북지역 16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업지원 인프라와 입주기업을 위한 교육·사업화 지원 실적, 매출·고용 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센터는 ‘BI(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 강화사업 우수 네트워크BI’에도 선정돼 지원금 2억7천2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올렸다.

이를 통해 센터는 우석대와 호원대, 생물산업진흥원,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의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입주기업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대 권대규 창업보육센터장은 “초기 창업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의 전문 인프라 연계를 통해 성장 가능한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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