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44분께 진안군 주천면 한 마을 입구에서 A(72)씨가 몰던 택시에 B(97·여)씨가 치여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손님을 내려주고 다시 출발 하던 중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이 같은 사고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앞에 있던 노인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진술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선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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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 44분께 진안군 주천면 한 마을 입구에서 A(72)씨가 몰던 택시에 B(97·여)씨가 치여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손님을 내려주고 다시 출발 하던 중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이 같은 사고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앞에 있던 노인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진술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선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