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5시 36분께 정읍시 소성면 한 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정모(55)씨와 아내 신모(49·여)씨가 2층에서 뛰어내려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건물이 전소돼 4천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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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5시 36분께 정읍시 소성면 한 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정모(55)씨와 아내 신모(49·여)씨가 2층에서 뛰어내려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건물이 전소돼 4천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