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회 마당 수요포럼,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 초대
제193회 마당 수요포럼,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 초대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5.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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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4년 도서정가제 강화와 함께 경쟁력을 확보한 독립서점들이 점차 늘고 있다.

 독립서점 창업을 꿈꾸고 있거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마당 수요포럼’에서 책과사회연구소 백원근 대표를 초대한다.

 15일 저녁 7시 30분 전주 한옥마을 공간 봄에서는 ‘독립서점, 이상과 현실 사이’를 주제로 백 대표의 강연이 이뤄진다.

 책만 팔아서는 독립서점 유지가 쉽지 않고 새로운 콘셉트를 제시하거나, 강좌나 독서모임, 굿즈 판매 등과 연계해야 하는 현실 속에 독립서점의 내일을 고민해 본다.

 백 대표는 책과사회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출판학회 이사, 일본출판학회 정회원, 서울특별시 지역서점위원회 위원, 서울도서관 네트워크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출판연구소 책임연구원, 문화체육관광부 규제개혁위원을 역임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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