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진다 비즈카페’ 제 1호점 전주센터 오픈
‘좋아진다 비즈카페’ 제 1호점 전주센터 오픈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5.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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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진다 비즈카페’ 제 1호점 전주센터가 오는 25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53 SD빌딩 5층에서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특히 오픈기념 이벤트로 24일까지 ‘한국 제1호 바리스타 이송선생’이 로스팅한 커피를 무료 제공하며, 2~15인 비즈니스룸과 스터디룸 및 50인석 세미나룸도 무료개방 한다.

 (주)좋아진다라파(공동대표 강흥규·전형신)는 온·오프라인 투톱전략 사업으로, 온라인에서는 ‘와!라파(Wa-rapha)’라는 교육 컨텐츠 플랫폼을 구축하고, 오프라인 상으로는 ‘비즈카페 (Biz Cafe)’ 개설을 통해 1인 사업자 성공을 위한 공간 서비스를 준비했다.

 플넷(PLNET) Company란 가상세계의 플랫폼(Plaform)과 현실세계의 많은 관계망(Network)이 만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신유통혁명을 이끌어 나가는 기업을 표현한 것이다.

 신생기업 (주)좋아진다라파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플랫폼 위에서 소비자와 생산자간 유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며, 소비자이면서 사업자인 비즈슈머에게 정보공유 포럼을 통해 신공유경제의 관계망으로 확산하고 이를 통해 유통혁신을 이루자는 비전을 내세웠다.

 좋아진다라파 공동대표이면서 베스트로(주) 회장인 강흥규 대표는 “기존의 플랫폼은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형성된 수익을 일부 주주들이 독차지 하는 형태지만, 좋아진다라파의 사업모델은 신공유경제의 도입을 통해 비즈슈머에게 수익을 분배해 주는 사업 모델로 중산층을 확대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비즈슈머’란 1980년 제3의 물결에서 소비자이면서 생산에 참여하는 사람을 프로슈머 (Prosumer)라 정의했는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소비자는 생산뿐만 아니라 마케팅, 유통을 포함한 사업 모든 분야에 참여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번 그랜드 오픈과 관련해 좋아진다라파는 제1호 상품으로 베스트로의 ‘시크릿솔루션’을 런칭하기로 했다. ‘시크릿솔루션’은 강흥규 공동대표의 ‘처음보다 끝을 더 소중히 여기겠다’는 한결같은 정신과 ‘끝까지 사랑하겠다’는 고객중심 과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강흥규 공동대표는 “PLNET사업의 핵심 성공요소는 사업 임계점의 극복과 네트워크 효과의 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아진다라파를 통해 많은 사업가들이 공유경제의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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