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석캐미칼 김용현 대표가 완주군민의장에서 경제분야 대상을 수여했다.
정석캐미칼은 1990년 설립한 이래 사람과 자연을 향한 진심, 더 건강한 색, 세상을 아름답게 그리는 기업, 아름다운 세상을 건축공업용 페인트부터 도로용 도료, 방수바닥재 등 많은 페인트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뛰어난 리더쉽으로 정석캐미칼 사원들의 신뢰를 얻고 믿음을 다져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초리를 사원들에게 이끌어 내 업체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해 경제분야 대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용현 대표는 꾸준한 신제품 개발 및 품질향상에 노력해 당사가 보유한 48개 특허중 직접 참여한 21개를 등록했고, KS인증 및 단체표준, 성능인증, 신기술 인증을 비롯한 다수의 인증을 ?득했다.
또 경제시장 악화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기술력 확보와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타파해 꾸준히 매출이 증대되고 있으며, 경제활성화에 끊임없는 노력으로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에 앞장서 왔다. 또한 캠틱, 한국폴리텍 V대학, 한국표준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많은 교육기관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오고있다.
아울러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 운영, 휴게실 운영, 동회회 운영, 체육시설 운영, 생일 및 결혼기념일 상품권 지급, 신입사원 입사축하 화분 증정 등 복지경영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적자원 관리를 위한 1인당 평균 교육 훈련시간(45.6시간) 교육훈련 비용을 임금 총액의 0.98%를 지원하고, 근무제도, 만족도 등을 조사해 결과를 참고·개선하고 있다.
또 개인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정적인 학습 구축을 마련을 위한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으며,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고객들에 대한 마음을 살펴 항상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용현 대표는 “완주군에서 경제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하는 회사가 되라는 뜻으로 알고, 직원들 복지와 고객만족도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주)정석캐미칼 수상 내역을 보면 우수조달품지정증서 수여식, 전라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전라북도 선도기업 선정,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굿컴퍼니 2년연속 품질경영대상 수상,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 등 다수 수상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