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행복누리센터 막바지 공사
순창군 행복누리센터 막바지 공사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5.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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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옛 보건의료원에 조성하고 있는 행복누리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옛 보건의료원에 조성 중인 ‘행복누리센터’가 내달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사업비 38억원을 들여 옛 보건의료원을 리모델링해 행복누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꿈나무 아동돌봄센터와 치매안심센터,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등이 입주하는 복합커뮤니티 센터다.

 특히 순창읍 소재지권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군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이점도 있다. 더욱이 센터 내 이주할 시설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지상 1층에 입주할 해피니스 PCN 센터와 꿈나무 아동돌봄센터다.

 이 가운데 꿈나무 아동돌봄센터는 방과 후 숙제지도와 부모 교육, 놀이교실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공동육아와 하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아이를 둔 부모들은 기대가 크다. 이와 함께 부모가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임시로 맡길 수 있는 일시 돌봄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어서 일하는 엄마들에게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같은 층에 역시 위치할 해피니스 PCN 센터는 임신과 출산, 양육의 토탈케어 시스템을 구축한다. 산모쉼터와 교육실, 어린이 놀이공간 등이 조성돼 산모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60세 이상 추정 치매환자가 1천192명으로 치매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치매 안심센터도 행복누리센터로 옮긴다. 이곳에서는 치매 관련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인력을 충원해 치매 환자에 대한 촘촘한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행복누리센터 지상 2층에는 어린이 급식지원센터가 입주해 현재 관해 순회교육 중인 영양 및 위생교육이 확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요리실습 체험도 병행할 방침이다.

 순창군 최종국 재무과장은 “순창을 대표할 복합 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앞두고 군민들의 관심이 크다”면서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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