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역대급 우승경쟁 승자는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4위 확정
EPL 역대급 우승경쟁 승자는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4위 확정
  • 김재춘
  • 승인 2019.05.13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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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리그 2연패
리버풀 1패하고 승점 1점차 2위

 

2018-2019 시즌 우승 맨시티./연합뉴스
2018-2019 시즌 우승 맨시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하게 펼쳐진 '역대급' 우승 경쟁에서 결국 우승,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맨시티는 13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19-2019시즌 마지막 원정경기에서 4대1로 승리하며 승점 98점(32승2무4패)을 기록, 같은 시간 울버햄프턴과의 홈경기를 2대0으로 승리한 리버풀(승점 97점.30승7무1패)을 승점 1점차로 따돌리며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이로써 리그 2연패와 잉글랜드 1부리그 6회 우승(프리미어리그 4)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미 획득한 리그컵(카라바오컵), 그리고 FA컵 결승에서 우승을 하면 트레블(3관왕)도 달성할 수 있다.

한편 1989-1990시즌 이후 29년만에 챔피언에 도전한 리버풀은 시즌 단 1패(맨시티와의 21라운드에서 패배)와 승점 단 1점차이로 우승을 못해 역대급 2위를 기록했다.

러버풀은 이번 시즌 우승을 못했지만, 오는 6월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같은 리그 토트넘과의 2018-2019 챔피언스리그UEFA 결승을 준비하게 됐다.

이번 시즌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은 반드시 승리하고, 브라이턴이 반드시 맨시티를 잡거나 무승부를 기록해야 우승을 바라 볼 수 있는 입장이었지만 같은시간에 벌어진 경기에서 맨시티가 승리하면서 승리의 여신은 리버풀을 외면했다.

같은시간에 벌어진 손홍민이 빠진 토트넘은 애버턴과의 홈경기에서 2대2로 무승부를 기록, 승점 71점으로 승점 70점의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리그 득점 1위는 22골을 넣은 아스널의 오바메양, 리버풀의 살라흐가 공동 1위했고, 손홍민은 12골을 넣으며 공동 16위 했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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