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하림beSTAR 22명 선발 ‘졸업 후 대기업 간다’
전주대, 하림beSTAR 22명 선발 ‘졸업 후 대기업 간다’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5.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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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는 하림그룹과 취업연계형으로 진행되는 하림beSTAR 제1기 교육과정에서 22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림beSTAR는 하림그룹과 계열사의 인력 수요에 따라 전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기 선발하고,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인재를 양성해 졸업 시 취업으로 연계하는 채용연계형 산학교육과정이다.

이번 공채에서는 IT, 공무설비, 생산관리, 물류, 홍보 등 하림그룹 14개 직무에서 22명의 학생이 최종선발됐다.

이들은 전주대-하림그룹이 공동으로 설계한 기업맞춤형 전공교육과정과 함께 4차 산업수요에 맞는 문제해결, 창의융합, 기업가정신 등을 중심으로 융합교과목을 이수하고, 방학 중에는 하림그룹 계열사에서 현장맞춤형 실습을 수행한다.

이후 ㈜하림식품, NS홈쇼핑, 선진포크, 팜스코 등 하림그룹에 2022년 입사할 예정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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