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마술드림봉사단(회장 이수남)은 최근 전주시 평화동 주공아파트 203동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이수남 회장·조길순 부회장,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색소폰 연주, 민요, 가요 등을 펼쳐 보였다. 특히 이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찰밥, 음료수, 과일 등을 대접하고 말벗이 되어주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수남 회장은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경로당 봉사와 공연에 웃음마술드림봉사단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Tag
#이수남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