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공무직노동조합,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진안군 공무직노동조합,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9.05.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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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공무직노동조합(지부장 유승조) 조합원 20여 명은 지난 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성수면 중평마을의 연로하신 어르신 3가구를 방문, 6,600㎡규모의 고추밭에 지주 세우기 작업을 도왔다.

 유승조 지부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모자란 농가를 찾아 조합원들과 땀 흘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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