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거관리위 유권자의 날 홍보 클래식 행사
전북도선거관리위 유권자의 날 홍보 클래식 행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5.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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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의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11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민주주의 in 클래식’ 행사를 개최했다.

유권자의 날(5월 10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적 선거인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 1948년 5월 10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써, 올해 8회째 맞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역사적으로 프랑스 혁명 등 민주주의 태동 과정을 배경으로 작곡된 클래식을 온빛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음악해설을 통해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선거와 참정권의 의미·중요성을 일반 유권자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특색있는 행사였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참정권은 당연히 부여된 권리가 아니고 시민들이 치열한 투쟁을 통해 쟁취한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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