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의장 송성환)는 13일 제363회 임시회를 개회, 9일간의 회기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전북도교육청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천367억원에 대한 심사가 펼쳐진다. 또한 조례안 등 15건(조례안 10, 예산안 1, 동의안 2, 건의안 2)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용근 의원 등 6명의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지방기록물관리기관 건립 정부지원 촉구 건의안’, ‘광주지방국세청 전주분소 설치촉구 건의안’을 심의한다.
또한 오는 14일부터 2일간 ‘전라북도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라북도 기록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 각 상임위별로 각종 의안 심사와 함께 특히,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진행된다.
이번 제363회 임시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위원회에서 심사 처리한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 처리하고 폐회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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