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가 ‘2019년 전북 화재진압 분야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일 완산소방서는 “10일 김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는 도내 11개 소방서 대표 80여명이 참여했다”며 “완산소방서도 5명이 1팀을 이뤄 화재진압 4인조법과 속도방수 2개 종목에 참가해 종합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 2위에는 남원소방서, 3위에는 무진장소방서가 각각 선정됐다.
2019년 전북 화재진압 분야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완산소방서는 오는 6월 12부터 이틀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경연대회 출전하게 된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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