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소년, 한냇물 나눔가게 후원자 현황판 직접 제작
완주 청소년, 한냇물 나눔가게 후원자 현황판 직접 제작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5.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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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청소년들이 완주군 삼례읍 한냇물 나눔가게 후원자 현황판을 직접 제작했다.

 10일 삼례읍은 한냇물 나눔가게 주 출입구 앞에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진로직업체험활동 청소년이 나눔 이웃 현황판을 제작 설치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의 프리스쿨 목공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은‘공유·공간·공생’을 주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고자 한냇물 나눔가게 후원에 참여한 개인과 단체 후원자 명단을 게시할 수는 후원자 현황판을 제작한 것.

 청소년들은 현황판을 제작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착한가게, 착한가정, 한냇물나눔가게 후원자는 개인 102명, 17개 단체로 120여명의 나눔이웃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이들의 이름을 현황판을 통해 알리면서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후원에 참여한 솔이식당 이씨는 “자신의 이름이 기부자 현황판에 걸려 있는 것을 보니 보람도 느끼고 이웃에게 후원 방법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후원해주신 분들에게는 고마움을 표현하고 게시판을 보는 분들에게는 자그마한 정성을 유도할 수 있다”며 “주민들이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후원자 현황을 상시 업데이트해 게시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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